잠시 비가 그친 틈을 타서...
2020. 8. 13. 19:55ㆍ등산, 트레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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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틀간 비가 안왔네요.
그동안의 짬을 이용해 태봉산에 올랐습니다... 근 두달 가까이 비 때문에, 일정이 바빠 가까운 산을 못 올랐네요.
거의 1주일에 운동삼아 두 번씩 올랐었는데...
신록이 우거진 숲 사이로 난 산책로....
길이 멋지고 산이 아름다운데에는 그 높이와 길이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.
어디에서도 내가 만족할 수 있다면 그 곳이 곧 나만의 순례길이지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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